고등학교 과정에 철학과 사회학 과목이 필수로 들어가게 된다. 이 두 과목은 군사정부시절 도덕과목으로 대체됐다. 철학, 사회학 과목을 부활시키는 법안이 국회에서 최근 통과돼 대통령의 재가 단계만 남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