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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수출 1년째 상승세…휴대폰•반도체 효자노릇 톡톡

by anonymous posted Sep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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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45억달러무역수지도 81억달러 흑자

9월10일 IT반도체.jpg



IT 수출이 1년째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휴대폰,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누적 IT 수출·수지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8월에 IT 수출 145억달러, 무역수지는 813000만달러 흑자, 수입은 63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1.4% 증가한 것으로 12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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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수출 증가는 휴대폰, 반도체, TV 등이 이끌었다.

 

 이들 품목들은 모두 20%를 상회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 연속 전체 수출 증가율을 상회했고 8 IT 수지는 역대 두 번째 많은 813000만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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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누적 IT 수출 및 수지는 각각 1098억달러(10.8%↑), 575억달러 흑자(18.5%↑)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휴대폰, 반도체 TV 수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디스플레이 패널,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추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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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휴대폰 수출은 19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8.5%나 상승했다.

 

국내 업체들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올해 2분기 37.8%로 분기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3분기에는 출하대수 1억대, 점유율 4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도체와 TV 수출도 각각 499000만달러 8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2%, 40.7%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반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24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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