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을 기해 노동수첩이 바뀐다. 새로 노동수첩을 발급받는 근로자는 5월 2일부터 새노동수첩을 소지하게 되는데 노동수첩은 여권모양으로 생겼으며 지질도 좋다. 새 노동수첩은 근로자의 경력과 퇴직적립금 내용이 입력돼 있는 전자카드가 병행된다. 노동수첩 겉면은 내국인은 청색이고 외국인은 녹색으로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