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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dor de cabeça)과 편두통(enxaqueca; (영) migraine)은 다르다.

편두통은 머리 한쪽 부분이 아픈게 일반적인데 머리 양쪽부분이 아픈 사람도 있으며 아픈 정도가 두통보다는 심하고 원인 또한 제대로 밝혀져 있지 않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구 전체인구의 20%가 편두통으로 고생한다고 한다.

편두통은 아주 오래된 병으로 기원 400년전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눈에서 섬광(불)이 난다고 편두통의 증상에 관해 처음으로 기록하고 있다.

두통도 마찬가지지만 원인이 하도 많아 어느 것이라고 꼬집어 낼 수가 없는 단계에 있는 것이 현대의학인데 어쨌든 의사의 지시를 받아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4월23일 브라질 알렉산드레 펠트만 의사가 지은 300 페이지짜리(Novo Século 출판사) 편두통에 관한 책이 “편두통, 누구나 해방될 수 있다(Enxaqueca- Só tem quem quer!)” 란 제목으로 출간된다.

포어원제를 글자대로 번역한다면 “편두통-원하는 사람만 갖는다”이지만 결국 “누구든지 원하면 편두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는 뜻이다. 저자 펠트만은 편두통 전문의로 6년간 이 분야의 연구에 매달린 끝에 책을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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