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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자동차 산업이 최대의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10년까지 완성차 및 부품 업체의 투자 규모가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브라질 자동차 산업협회(Anfavea)가 10일 밝혔다.

Anfavea는 이날 발표한 자료를 통해 "업계의 투자 계획을 분석한 결과 향후 3년간 투자액이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면서 "브라질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를 감안하더라도 예상 밖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nfavea는 특히 업계의 투자 계획이 인플레율이나 환율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확정한 금액이라고 말해 상황에 따라서는 투자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의 경우 예상 투자액은 사상 최대치인 49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의 21억 달러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액은 대부분 생산능력 확충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연간 자동차 생산능력은 지난해 350만대에서 올해 385만대, 내년에는 400만대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Anfavea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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