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사촌동생, 거리서 총에 맞아 사망

by 인선호 posted Dec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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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브라질ㆍAC 밀란)의 사촌동생 이고르 나제리오 리마가 23일(이하 한국시각) 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거리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일본 스포츠닛폰이 브라질 언론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리마는 이날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약국 앞에 있다가 지나가던 차에서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범인은 총을 난사한 뒤 도주했으며 이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한편, 호나우두는 이 사건에 대해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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