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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브라질 축구를 대표했던 호마리우(41, 바스코 다 가마)가 약물복용혐의로 결국 징계를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스포츠재판소가 지난 10월 28일 팔메이라스와의 경기 직후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인 피나스테로이드 양성반응을 보였던 호마리우에게 120일 간 자격정지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로이터통신은 "호마리우는 이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탈모방지약인 프로페시아를 복용했을 뿐이라는 종전의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바스코 클럽 측은 항소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최근 바스코의 선수 겸 임시감독으로 활약중인 호마리우는 지난 1994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날렸고, 지난 5월 바스코 소속으로 나선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 성공으로 통산 1000호골 기록 작성에 성공했다.

한편, 호마리우의 이번 징계가 1000호골 기록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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