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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외원조 기구인 프랑스 개발청(AFD)이 아마존 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 계획에 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브라질 언론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투자 계획은 브라질의 아마조니아 은행이 주도하고 있으며, AFD의 투자액은 아마존 지역의 파괴된 삼림을 복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마조니아 은행은 현재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과도 투자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액은 AFD와 같은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AFD는 세계 60여개국에 35억달러 정도를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액의 절반 정도는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

브라질에 대해서는 삼림 복구, 에너지, 바이오 화장품, 의약품, 과일류 등 분야에 투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조만간 브라질리아에 상주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아마조니아 은행은 아마존의 지속가능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미국과 쿠바, 남미 인접국 등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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