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대대적인 마약소탕 작전이 벌어져 마약조직원 18명이 사살됐다.
브라질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빈민가에 군인과 경찰 1200여 명에 장갑차 헬기 등 중화기를 투입해 마약조직원들과 총격전을 벌였다.
이번 작전으로 마약조직원 18명이 사망했으며 경찰관 1명과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 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에서 지난달부터 시작된 마약과의 전쟁으로 지금까지 모두 31명이 사망했으며 80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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