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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브라질의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IBGE)은 전날 발표한 자료에서 "소득수준 개선, 고용창출 확대, 신용대출 증가 등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1.4분기 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브라질의 1.4분기 GDP 성장률이 중국(11.1%), 인도(9.1%), 러시아(7.7%) 등 다른 브릭스(BRICs) 국가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베네수엘라가 8.8%, 칠레가 5.8%, 멕시코가 2.6%를 기록했다.

브라질 정부는 올해 연간 GDP 성장률 4.5%를 달성해 세계 10위 경제 규모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4분기 GDP 규모는 5천962억 헤알(약 2천981억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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