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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외국을 방문하려면 여권을 소지해야 하는데 과연 최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세계 최대의 가톨릭 국가인 브라질을 방문할 때 여권을 지참했을까.

브라질의 한 저명 칼럼니스트는 교황이 상파울루에 도착했을 때 여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교황청과 브라질 대통령실의 고위 관료들은 이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저명 칼럼니스트 메르발 페레이라는 29일 브라질 일간 '오 글로보'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브라질을 방문했을 때 교황은 물론 교황청 국무원장인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도 여권을 소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교황과 베르토네 국무원장 모두 브라질 입국을 허가받았는데 브라질 정부는 교황청에 자극을 주지 않는 선에서 벌칙을 주는 방법을 찾아내 두 사람이 이용한 이탈리아 국영 항공사 알리탈리아에 소액의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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