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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양적완화(자산매입) 축소 우려에 따른 급격한 자본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헤알/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 하락(헤알 가치 상승)한 2.3452헤알을 기록했다.

 

지난주 헤알화 가치는 미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그러나 헤알화 가치는 브라질 중앙은행이 환율방어에 나선다고 발표한 지난 22일 이후 3.8% 상승했다.

 

브라디미르 카라마스치 크레디트아그리콜 선임 스트래티지스트는 "중앙은행이 지금 이 순간에는 달러 강세를 방어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밤 브라질 중앙은행은 환율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600억달러 규모의 시장 개입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 연말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5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입찰을 실시하고 금요일에는 현물시장에서 채권을 현금으로 교환하는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거래에 하루 10억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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