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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호나우지뉴(27·FC바르셀로나)가 세계 축구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스 축구전문지인 ‘프랑스 풋볼’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인 호나우지뉴는 지난해 2400만 유로(약 302억원6000만원)을 벌어들였다. 호나우지뉴는 지난해 연봉 850만 유로(약 107억1850만원), 보너스 50만 유로(약 6억3050만원), 광고수입 1500만 유로(약 189억1500만원원)를 각각 벌어들였다.지난달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가 발표한 수입(2350만 유로)보다 50만 유로가 많은 금액이다. 호나우지뉴는 1년을 52주로 감안하면, 주급으로 5억8200만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과의 재계약으로 받는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2380만원)보다 무려 3억5820만원이 많은 금액이다.

최근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 잠시 떨어져 살게 될 잉글랜드 출신 데이비드 베컴(32·레알 마드리드)은 1700만 유로(약 214억3700만원)로 2위에 올랐다. 오는 8월부터 미국 프로축구 LA갤럭시에서 뛰게 될 베컴은 연봉 640만 유로(약 80억7040만원), 보너스 10만 유로(약 1억2610만원), 광고 수입 1050만 유로(약 132억4050만원)을각각 벌어들였다.

감독에서는 첼시의 조세 무리뉴(44) 감독이 1000만 유로(약 126억1000만원)로 1위에 랭크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66) 감독은 610만 유로(약 76억9210만원원)로 그 뒤를 이었다.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61) 감독은 500만 유로(약 63억500만원)의 수입을 올려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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