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토마토, 정력회복•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

by anonymous posted Aug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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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정력에 좋다고 생각되는 보양식으로는 보신탕, 장어, 추어탕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는 속설로 인해 굳어진 생각일 뿐, 정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흐트러진 생활습관을 바로 잡고 적절한 음식으로 좋은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토마토는 힘을 내는 데 필요한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정력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설마 토마토가?"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일찍이 영국에서 정력에 좋다는 소문과 함께 '러브애플'로 불려온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하는 리코펜(Lycopene)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심장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학의 연구 결과 토마토를 일주일에 10회 이상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이 발생할 확률이 45% 낮아져, 토마토가 남성 전립선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토마토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좋다.

 

비타민C와 수분 등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회복 시켜주고, 각종 유기산이 비타민과 함께 작용해 신진대사 활동을 촉진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그리고 토마토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 중 하나인 변비를 해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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