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d.PNG

네스호 괴물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사진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데이비드 엘더(50)에 촬영됐으며, 수면밑에 뭔가 있는 듯 물결이 치는 모습이다.

 

엘더씨는 포트 어거스터스 부근 네스호에서 백조를 사진찍던 중 이 기묘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수면 아래 뭔가 검은 물체가 지나면서 잔잔하던 수면이 물결쳤다"며 "의문의 물체 길이는 약 4~5m정도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진촬영 당시 보트나 어떤 다른 사람도 호수에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스호 괴물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흥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회의론자들은 바람이나 자연현상에 의해 발생한 파도일 뿐이라며 네스호 괴물이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영국인들 사이에서 '네시'로 불리고 있는 네스호 괴물은 1933년 한 부부가 거대한 공룡 같은 검은 물체를 봤다고 처음 주장했다.

 

그러다 1975년 미국인 변호사가 네스호에서 찍었다며 목을 길게 내놓은 공룡형태의 사진을 내놓아 신비감을 더했으며, 이후 네시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정체는 알 수 없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파도인 것 같은데", "네시가 틀림없다", "네시가 실제로 살았으면 좋겠다" 등 상반된 반응을 나타냈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3073 中호텔, 밸런타인데이 방값 1330만원 2004.02.12 2004.02.12 1564
3072 김치, 일본인이 뽑은 ‘밥도둑 반찬’ 3위에 1 file 2004.02.12 2004.02.12 1603
3071 미 동성커플 95쌍에 결혼증명서 첫발급 file 2004.02.14 2004.02.14 1363
3070 부시 ''케리 때리기'' 본격 시동 2004.02.16 2004.02.16 1528
3069 키스 31시간 18분 신기록 뒤 ‘산소마스크’ 신세 1 2004.02.17 2004.02.17 1474
3068 ''뇌 지문'' 탐지기 등장 file 2004.02.18 2004.02.18 1866
3067 "빈 라덴 건재 아프간 은신" file 2004.02.21 2004.02.21 1361
3066 美 ‘온라인 번개데이트’ 열풍 file 2004.02.22 2004.02.22 1441
3065 런던 템스강변 ‘유리 화장실’ 밖에서 안보이는 소재 file 2004.02.25 2004.02.25 3562
3064 美 ''결박‥섹스‥얼음송곳'' 샤론스톤 살인사건 발생 2004.02.25 2004.02.25 2288
3063 힐튼호텔상속녀 포르노 인터넷 떴다 2004.02.27 2004.02.27 1787
3062 日신문 ‘강도얼짱 신드롬’ 비꼬기 file 2004.02.27 2004.02.27 19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71 Next
/ 27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