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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앙은행은 28일 1.4분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4.1%로 전망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해 말 작성한 보고서에서는 올해 GDP 성장률을 3.8%로 예상했었다.

보고서는 "지난해 3.4~4.4분기부터 브라질 경제의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면서 연간 GDP 성장률 5%를 목표로 지난 1월 발표된 '성장촉진계획'(PAC)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이 같은 추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IBGE)은 최근 GDP 산출과정에 보다 많은 산업분야와 품목을 반영하는 새로운 산출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의 GDP 성장률은 2000년 4.4%→4.3%, 2001년 1.3% 동일, 2002년 1.9%→2.7%, 2003년 0.5%→1.1%, 2004년 4.9%→5.7%, 2005년 2.3%→2.9%, 2006년 2.9%→3.7%로 수정됐다.

한편 중앙은행은 올해 인플레율을 종전의 3.9%에서 3.8%, 내년 인플레율은 4.5%에서 4.4%로 낮춰 브라질 정부의 인플레 5% 이하 억제 목표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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