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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50년에는 전 세계 가솔린 소비량의 5%가 브라질산 에탄올로 대체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 직속국가전략위원회(NAE)는 3가지 대체에너지 관련 정책 연구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은 전세계 가솔린 5%를 브라질산 에탄올로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18년간 전 세계 가솔린 소비량은 현재 연 1조1500억리터에서 1조7000억리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가솔린-에탄올 혼합 연료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보고서는 이 에탄올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40~80달러 안에서 움직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오스발도 올리바 네토 NAE위원장은 "브라질이 에탄올 생산기술에 적극적인 투자를 펼칠 경우 브라질산 에탄올의 가솔린 대체 비율을 최대 1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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