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남친과 고향집 방문에 임신설 솔솔

by 인선호 posted Mar 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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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의 임신설이 돌고 있다.

미국의 매스컴인 엑스트라 티비(extra TV.com), 할리우드닷컴 등은 브라질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지젤 번천이 미식축구 스타 탐 브래디(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브라질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지젤이 탐 브래디와 브라질을 방문한 것은 부모에게 그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보도에 따르면 탐 브래디가 전 여자친구인 배우 브리짓 모이나한이 임신한 아이 아버지라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젤은 자신의 새로운 남자친구를 가족들에게 소개시켜줄 결심을 했다.

두 사람은 부모가 살고 있는 고향에서 함께 여행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지젤의 한 친구는 “지젤이 부모에게 소개시켜준 남자친구는 오랜 연인이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두 사람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점을 암시한다.

지젤의 친척은 “지젤의 부모는 탐을 매우 좋게 생각하고 있다. 가벼운 관계인데 지젤이 탐을 부모님에게 소개시켰을리 없다”고 한 언론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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