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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22일(현지시간) 이란에 핵기술 및 관련 장비 판매와 이전을 금지했다. 이는 이란에 우라늄 농축 중단을 요구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 결의안을 기초로 실시됐다.

지난 2004년 우라늄 농축을 시작한 브라질은 국내에 2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고 있다. 하지만 핵무기 프로그램은 가지고 있지 않다.

이날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이란에 핵기술을 이전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핵 프로그램 관련 자금을 동결한다는 법령을 공포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채택된 안보리 결의안을 인용, 이런 결정 내용을 관보에 실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날 안보리가 21일까지 우라늄 생산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이란이 이행하지 않았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브라질은 헌법으로 핵무기 연구를 금지하고 있는 핵확산금지조약(NPT) 가맹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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