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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올해 안에 유럽국가 중 처음으로 프랑스에 가솔린과 알코올을 혼합 사용하는 플렉스 차량 모터를 수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브라질 자체기술로 개발된 이 플렉스 차량 모터는 올해 하반기부터 프랑스 자동차 회사인 푸조와 시트로엥에 공급돼 푸조 307과 시트로엥 C4 모델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푸조와 시트로엥의 합작회사인 PSA 푸조-시트로엥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주 포르토 헤알에서 플렉스 차량 모터를 생산한 뒤 프랑스로 들여갈 예정이다.

브라질 정부와 자동차 업계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지역에 대한 플렉스 차량 모터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는 특히 내년부터 가솔린에 5.75%의 알코올을 혼합사용하도록 할 예정이어서 브라질 알코올 생산 분야에 대한 투자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브라질은 이웃 아르헨티나에도 플렉스 차량 모터를 수출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는 플렉스 완성차를 브라질에 수출하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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