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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2 ‘R’이 새해 시작과 함께 새 출발을 해 눈길을 끈다.

호주 A리그로 진출해 통산 1000골에 도전 중인 베테랑 스트라이커 호마리우(41)가 브라질로 돌아갔다. 리우 데 자네이루발 AP통신은 ‘호마리우가 4일(한국시간) 2005년까지 뛰었던 바스코 다 가마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리우에 있는 클럽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레센데 외곽에 차린 바스코의 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바스코의 헤나투 감독은 “20대 선수만큼은 못하겠지만 그라운드에서 좋은 리듬을 보여줄 것”이라며 호마리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브라질 대표로 94미국월드컵 우승을 이끌고 그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던 호마리우는 지난해 말까지 통산 987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FIFA의 이적 승인은 받지 못한 상황이다. FIFA규정에 따르면 12개월 안에 3개 이상 팀에서 뛸 수 없는데. 호마리우는 지난해 이미 미국 마이애미와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뛰었기 때문이다.

한편 호나우두(31·레알마드리드)는 또 애인을 바꿔 다시한번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게 됐다.

새 애인은 호나우두의 치과의사. AFP는 브라질 ‘오 글로부’의 4일 기사를 인용해 ‘한때 천재로 알려졌던. 지금은 스페인에 푹 빠진 뚱보가 치과의사 에리카 아브루와 만난다’고 전했다.

또 한 소식통을 인용해 ‘호나우두가 아브루의 치과에서 자신의 구피 이빨에 몇차례 미백 시술을 받은 뒤 아브루에게 크리스마스를 리우에서 함께 보내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 함께 마드리드로 돌아가기 전 파리에서 새해 첫날을 함께 보냈다.

호나우두는 브라질 여자축구선수 도밍게스. 브라질 출신 모델 시카렐리와 차례로 결혼 및 이혼하고. 지난 11월에는 역시 브라질 톱모델인 올리베이라와 결혼설이 나돌았지만 결국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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