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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브라질의 외환보유고가 858억3천900만달러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의 외환보유고는 이미 작년 10월 중순 75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보인 데 이어 11월 중순에는 800억달러 선을 넘으면서 브라질 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 공식집계가 시작된 1970년 이래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한 바 있다.

브라질의 이전 외환보유액 최고 기록은 1998년 4월의 746억5천600만달러였으며, 2000년 7월 292억1천만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해마다 증가해 왔다.

브라질의 외환보유고가 이처럼 증가세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외국자본의 지속적인 유입에 따라 중앙은행이 달러화 매입을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지난해 1~11월 사이 달러화 매입액은 369억9천600만 달러에 달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브라질 정부가 44억 달러의 국채 발행에 성공한 것도 외환보유고를 높이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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