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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브라질이 보유한 세계적인  관광지 리우 데 자네이루 시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불꽃놀이에 13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리우 시는 불꽃놀이를 위해 24t 분량 1만9천개의 폭죽을 준비하고 있으며, 16분간 해변을 따라 화려한 쇼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변 곳곳에 7개의 대형 무대를 설치하고 오후 6시부터 일제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삼바 축제, 국내외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브라질에서는 해마다 연말 마지막 날 전국의 해변에서 송구영신을 의미하는  불꽃놀이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리우에서 벌어지는 불꽃놀이에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올해도 외국인 관광객이 60만명에 달할 것으로 리우  시는  예상하고 있다.

대서양 연안을 끼고 있는 리우 시의 해변 가운데는 코파카바나, 이파네마, 바하 다 티주카, 일랴 도 고베르나도르, 파케타, 페드라 데 과라티바, 세페티바, 펭야 등 8개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브라질에서는 불꽃놀이로 시작된 축제 분위기가 사실상 내년 2월 20일로 예정된 카니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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