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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브라질 최대 미디어그룹 아브릴(ABRIL)의 케이블TV 서비스 회사인 `TVA'와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 상용화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브라질 3위 유선통신 서비스 사업자인 브라질 텔레콤(BrT)도 모바일 와이맥스 상용화 계획을 발표했다.

15일 셀룰러 뉴스에 따르면 BrT(Brasil Telecom Participacoses)는 브라질 서부 중소도시 2곳(Porto Alegre, Curitiba)에서 세계 최초로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미국 이동통신 사업자인 스프린트넥스텔은 2008년부터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 3분기 데이터 통신 매출 2억8천700만 달러를 기록한 BrT는 2003년에 이미 3.5Ghz와 10.5 Ghz 주파수를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BrT의 정확한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 출시일정은 브라질 통신규제 당국과의 협의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모토로라는 전국적인 유선 브로드밴드 인프라 기반이 턱없이 부족한 개발 도상국인 파키스탄의 `와틴텔레콤(Wateen Telecom)'에 모바일 와이맥스 네트워크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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