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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명의 사망자를 낸 레가시제트기와 골 항공기 충돌사고의 원인을 밝히는 과정 중,레가시제트기를 만드는 엠브라엘사는 미국 항공택시회사 파일럿에게 넘기기 전까지 무려 7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 넘겨졌다고 엠브라엘사는 브라질 연방경찰에서 진술했다.

엠브라엘사의 기술담당자인 코스타씨는 이 사건을 전담하고 있는 헤나또 연방경찰서장에게 엠브라엘사에서 4번의 테스트와 미국항공택시사에서 보낸 파일럿과 3번의 테스트를 한 후에 넘겨진 제트기였다고 진술했다.

연방경찰에 의하면 담당경찰서장은 엠브라엘사에 이 테스트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요청했고, 이 서류는 다음 주말까지 제출될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 외에 기술담당자인 코스타씨는 항공진행서는 엠브라엘사에서 이륙바로 전에 직접 미국인 파일럿에게 전해주었다고 덧붙였다.

항공진행서는 엠브라엘에서 다른 회사로 하청을 주어 꾸며졌으며 관제탑에도 전달되었음을 진술했다.아직까진 연방경찰에선 이 하청을 맡은 회사 이름을 밝히진 않고 있다.

연방경찰에 따르면 담당경찰서장은 아직 수사에 필요한 서류요청에 부족한 것이 많으며, 늦어도 11월초에 첫 보고서를 작성하여 검찰에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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