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IMG_0299.JPG

[하나로닷컴] 제68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16일(목) 오전 10시부터 한인회관 무궁화 홀에서 한인회(회장 이백수)와 총영사관(총영사 박상식)의 공동주최로 거행됐다.

 

기념식에는 박상식 총영사, 김진탁 노인회장, 조중현 재향군인회장, 정길환 베트남참전전우회장, 양근배 장교동우회장, 오석진 교육원장, 유재원 코트라 관장, 안영식 체육회장, 박전식 KBS지국장, 박태순 한인회 고문 등을 비롯한 내빈들과 알프레도 데 안또니오 CONSEG 봉헤찌로 회장, 발떼르 히로시 연방하원의원 마싸 후지모또 보좌관, 상파울로 군경 고위 관계자 등 외빈도 초대, 참석했다.

 

이 밖에도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박대근) 최용주 부회장을 비롯해 이인기, 나성주, 손수범, 이세훈, 김대웅위원, 브.한 JCI청년회의소 임샬롬 회장 및 임원, 그리고 박재호(새소망교회), 이상길(새생명교회), 한봉원(한인교회)한인종교계 목회자들도 자릴 함께했다.

 

최성용 한인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양국국가, 이민선구자 및 호국선열 묵념 등의 국민의례를 마친 후 광복절 경축사 대독(박상식 총영사), 이백수 회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백수 회장은 이 날 (고)미다 할아버지의 두 자녀를 초청해 인사말을 통해 소개한 후 유끼꼬 미다, 사치에 미다씨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으며, 또한 지난 3년 기간 동안 총영사관에서 부총영사를 지내고 이번 달 멕시코로 발령 받은 정제서 부총영사에게는 한인 교포를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기념식은 브라질어머니합창단(단장 우순자)의 광복절 노래, 고향의 봄 그리고 교민가인 브라질의 우리들을 합창에 이어 참석자 전원은 주최측에서 나누어준 태극기를 손에 들고 김진탁 노인회장의 만세삼창 선창에 따라 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재현했으며, 박재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기념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인회는 광복절을 기해 개관 예정 이였던 한국이민역사박물관을 한국 기증품 도착이 지연되는 관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IMG_0309.JPG


IMG_0306.JPG

IMG_0273.JPG


IMG_0283.JPG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34 상파울로시, 한인타운 조형물 설치 승인...올해 안에 설치 목표 기대 file 2017.06.23 489
1633 상파울로시,올해부터 8월 15일 ‘한국문화의 날’ 문화행사일로 공식 지정 file 2017.04.09 411
1632 상파울로에 오는 8월 세계 25번째 한국 문화원 들어선다 file 2013.03.14 5380
1631 상파울로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 만세 2 file 2007.03.02 1486
1630 상파울로에서 5.18 민주화 운동 추모행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1 file 2017.05.22 449
1629 상파울로컵 양궁대회 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 선발전 개최 file 2014.12.12 1769
1628 상파울루 고층 건물 화재 후 붕괴로 40여명 실종...한인 피해자 없어 file 2018.05.03 7941
1627 상파울루 구청, 한인타운 LUZ공원 주변 불법천막 강제 철거 file 2020.03.27 624
1626 상파울루 시의회, 한인타운 일부 거리 한국명 변경 법안 가결...후아 쁘라... file 2022.03.16 474
1625 상파울루 시장, 마약노숙자 다른지역으로 이동 지시한 적 없다...논란키워 file 2023.07.12 398
1624 상파울루 주의회당에서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식 성대하게 열려 file 2023.02.13 242
1623 상파울루 주정부, 한인 이민의날, 한국문화의 날 주 기념일로 공식 지정 file 2022.09.12 2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255 Next
/ 255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