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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0년 다이애나비의 초상화를 그린 유명 화가 이스라엘 조하르(68)가 최근 자신의 그림을 직접 ‘업데이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애나비의 16주기를 추모하며 그린 이 초상화는 살아있다면 올해 52세가 됐을 그녀의 모습을 상상한 작품이다.

 

조하르는 “그녀가 너무 나이들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면서 “살아있다면 할머니가 됐겠지만 그만큼 우아해 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하르는 특히 1990년 당시 다이애나비의 초상화를 그렸던 순간을 털어놨다. 조하르는 “당시 다이애나비가 너무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림 그리기가 힘들었다” 면서 “오랜시간 동안 그녀가 얼마나 매력있는 여자인지 설명해주기 바빴다”고 말했다.

 

한편 뛰어난 외모로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던 다이애나비는 찰스 왕세자의 외도와 외로웠던 왕실 생활을 견디다 못해 1996년 이혼했으며 이듬해 8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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