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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mmiro.com제 1 수도군 사령부 범죄조직(PCC)이 상파울로 주 정부와의 전쟁을 재개했다.

이들의 전략은 형무소 직원들을 살해하고, 형무소를 파괴하는 것이며, 이미 정부는 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이들과 맞설 태세를 하고 있다.

경찰들은 PCC조직원 체포에 열을 올리는 한편, 폭동에 대비해 언제든지 기동타격대를 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PCC조직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사법부 검찰의 말에 따르면 지난 28일 이후 이 조직의 두목이 수감되어 있는 쁘레지덴찌 베르나르지스 재활형무센터(CRP)의 감방들의 파손 행위와 3명의 형무소 직원 및 1명의 형무소관리원 살인사건은 PCC조직의 전략 중에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검찰들과 경찰서장들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정부를 위협하고, PCC조직 리더들을 관리하는 형무소 관리원들에게 두려움을 심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PCC 조직원들은 형무소 관리원들을 집 근처에서 살해함으로서 다른 동료 직원들에게도 그들의 신분이 노출되었다는 인상을 심으며 두려움을 심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3일 깜삐나스 종합 형무소는 형무소 직원의 이름, 사진, 주소가 기입된 명부가 사라진 사건을 상기하며 공포에 사로잡혔다. 형무소 직원 명단 분실 사건은 지난 5월 대형 폭동이 일어날 때 발생한 일이었다.  

끌라우지오 렘보(Cl udio Lembo, PFL당) 주지사는 경찰들의 조사가 PCC 조직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범죄조직이 언제 공격을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이는 어려운 전쟁이라고 덧붙였다.

상파울로 경찰은 비록 PCC 조직의 기습 공격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 세력이 이미 상당히 약화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미 26일 이후로 경찰은 28명의 PCC조직 혐의자들을 더 체포했다.

경찰들의 도청 내용에 따르면 PCC 조직 지휘부는 그 조직원들에게 한 달 회비를 600 헤알에서 1천 헤알로 인상했으며, 이는 상파울로 주 정부와의 전쟁을 위한 자금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미로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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