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5개월 반만에 태어난 조숙아가 생존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리우시 상 곤살로 지역에 거주하는 올해 18세의 여학생 엄마에게서 지난 2일 태어난 이 여자아이는 몸무게 580g에 키가 32㎝ 밖에 안돼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채 의료진의 도움으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의료진들은 "태어난 여자아이는 몸이 너무 작아 발 크기가 엄마의 새끼손가락에도 훨씬 미치지 못한다"면서 "현재 인큐베이터 안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이가 무사히 살아 남을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여학생은 이미 2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으며 1년 이상 피임약을 복용해 신생아에 대한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다고 의료진들은 전했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