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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하울 모우렁 공예미술가는 루이즈 이나시오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털인형을 제작했다. 이름하여 룰라 털인형이다. 페르난도 엔히키 까르도조 대통령을 묘사한 작품도 있다.
  
하울 모우렁 예술가는 루이즈 이나시오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몇가지 작품을 이번 주 오에스치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진다.

모우렁 씨는 2003년도 룰라 대통령 취임식 때 대통령 털인형을 만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대중들의 룰라 대통령에 대한 인기를 충족시키고자 인형을 만들고자 작정했다. 모우렁 씨는 컴퓨터로 3차원으로 인형을 제작해 룰라 털인형100개를 만들었다. 그는 히오 전시회에서 지난 11월에 인형 한 개당 1천헤알에 팔았다. 당시 거의 다 팔렸다. 모우렁 씨에 따르면 룰라 털인형을 산 사람들은 거의 수집가들이라고 밝혔다.
  
모우렁 씨는 물론 룰라털인형을 가지고 정치적 유머에 쓰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룰라 대통령을 좋아해서 산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다른 작품에서 룰라 대통령의 얼굴이 Che Guevara의 사진에 나타났다. 이외에도 ‘냉장고 룰라’작품이 있는데 새의 몸에 룰라 얼굴 그리고 코는 피노키오 코를 하고 있다. 모우렁 씨는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의도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모우렁 씨의 ‘털인형 룰라와 다른 것들’(Luladepelucia e Outras coisas) 전시회는 삥에이로스의 마떼우스 그로우 618 번지의 Galeria Oeste에서 6월 3일까지 열린다.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12시에서 20시까지 토요일은 10시에서 15시까지 자세한 사항은 3815-98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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