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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광장과 헤뿌블리카 광장 보수 공사는 호오세벨치 광장 보수공사보다 먼저 시작된다.
  
쎄 시청산하사무소측에서는 5월부터 쎄광장과 헤뿌블리까 광장 보수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만간에 보수 공사를 맡은 회사와 계약이 체결된다.

쎄와 헤뿌블리까 광장의 총 보수 공사비로 8백만 헤알을 잡고 있는데 미대륙계발은행(BID)에서 대출될 예정이다. 원래 작년말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늦어지고 있다.

쎄 광장은 기존 계획에서 많이 변경되었다. 공사가 예정대로 잘 진행된다면 1년안에 완결될 예정이다. 보수공사내용으로는 신체장애자들과 노년층을 위한 전용 인도를 만들고 나무들을 모두 치우고 조명을 바꾸며 에스뻴료 다구아를 복구한다.

헤뿌블리까 광장은 쎄 광장에 비해 단순해 6개월정도 걸릴 예정이다. 특히 훼손이 심한 인도를 다시 깔고 정원관리등을 할 예정이다. 헤뿌블리까 지하철역은 앞으로 15개월동안 사용중지된다. 이삐랑가 거리의 차선변경도 8월까지 계속될 예정이었으나 2007년 11월까지 연체될 수도 있다.  

꼰솔라썽 성당옆에 위치한 호우세벨치 광장은 공공화장실을 세우고 스포츠 운동장과 강당을 세우는 규모가 큰 공사다. 여기만 8백만헤알 공사비를 잡고 있다.

루즈 공원 옆에 위치한 페르난도 쁘레스테스 광장(찌라덴치 지하철옆)도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이 광장은 나무가 가득한 어린이 놀이터로 바뀔 예정이고 정원도 인도높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 곳은 군경찰과 시역사박물관 그리고 주립기술대학의 주차장으로 사용되었다. 공사비도 미대륙계발은행에서 대출했으며 약 1백만헤알정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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