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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시는 4월24일을 “사무라이의 날”로 제정했다. 작년 8월 윌리암 우 시의원이 시의회에 발의해 통과됐으며 첫 번 사무라이의 날은 24일 이비라뿌에라 공원 일본관에서 거행됐다. 시정부는 매년 이날을 사무라이의 날로 기념한다.


일본 봉건시대(8-19세기)의 칼을 쓰던 무사들은 지금도 일본인들의 가슴속에 살아 남아있으며 일본 무술은 영화, 만화, 만화영화, 비데오 게임을 통해 서양문화에 파고들고 있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대하무협소설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인들에게는 미국인들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만큼이나 애착을 갖는 민중 속의 이야기이다.


24일 이비라뿌에라 공원에서 브라질인 금융회사 직원과 농업기술자가 30 킬로되는 육중한 투구를 쓰고 장검을 휘두르는 장면이 그렇게 낯설게만 보이지 않는 것은 브라질에 이미 사무라이 무술이 대중문화 매체를 통해 그만큼 전파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뉴스브라질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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