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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 주 고속도로 100km 당 한대의 자동차가 47번의 교통법규를 어기고 있다.

브라질교통의사협회(Abramet)에서 안야게이라와 반데이란치 그리고 까스뗄로 브랑꼬고속도로에서 운전사들이 저지른 여러 교통법규를 어긴 사진과 함께 이 같은 결론을 발표했다.
  
오라시오 아우구스또 엔지니어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그나마 생각보다 좋은 상태라며 현실은 더 좋치 않다고 밝혔다.

그는 브라질 운전사들이 교통법규를 잘 준행하지 않고 교통법규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오라시오 씨는 교통법규를 어긴1만 여명의 운전사들 중에서 브라질 교통법규상(CTB)으로는 한명의 운전사만이 벌금을 물게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10시에서 17 시 사이에 6시간동안 574km의 고속도로를 돌아다니면서 조사를 했다. 연구자들은 148대의 차량을 지켜보았고 이 중 75,7%(112대)가 교통법규를 어겼다.

가장 많이 어긴 교통법규로는 도로를 바꿀 때 깜빡이 등을 켜지 않은 경우로 64%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과대속력이 15%, 차 창문 밖으로 팔을 내민 경우가 8,5%, 안전띠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4,5% 그리고 운전하면서 핸드폰을 사용한 경우가 2.6%였다.

24가지 종류의 차량을 조사한 결과 경찰차량이 교통법규를 가장 많이 어겼다. 다음으로는 남자운전사 운전한 개인 차량이고 세번째로는 도시 버스였다.

이번 조사를 기초로 브라질교통의사협회는 운전사들 의식교육을 지속적으로 할 것과 고속도로에서 속도조절에 대한 감사방법을 바꿀 것을 제안했다.

- 남미로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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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06.04.23 02:54
    다 틀렸다
    제일 많이 교통법규를 어기는 차량은 오토바이다
    100 이면 100 다 차선을 무시하고 달린다 안 어기면 이상한 넘이다 ㅋㅋㅋ
    교통국은 차선을 넓개 그려야 한다 그래야 오토바이가 차선 위로 달릴수 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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