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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복스바겐 사의 초기 고급 모델인 세단 산따나가 오는 6월에 생산이 중단된다. 아직까지 복스바겐 사는 공식적으로 생산 중단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산따나 모델은 국내 모델 중 ABS 브레이크형을 도입한 초기 모델로 22년 동안 판매 되었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다. 90년도에 최고 판매를 기록했으나 그후 판매가 추락했다. 처음에 판매 목표량이 연간 4만대였다. 그러나 점점 목표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더니 2002년도에는 19,458대가 팔렸다. 2003년도에는 11,396대, 2004년도에는 7,214대가 2005년도에는 4,698대가 팔려 오늘날에 이르러 월 평균 400대 미만으로 판매되고 있다.

복스바겐 판매 마케팅 부장 빠울로 세르지오 씨는 6월까지 생산중단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립공장측에 따르면 생산중단 결정이 반드시 날 것이라고 한다.

세단 산따나를 주로 사들이는 고객은 택시운전사와 운송전문업자들로 이들을 위해 복스바겐 조립회사는 후반기부터 멕시코 세단 보라 모델을 대신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 멕시코에서 제따 모델도 가져올 예정이다. 앞으로 두 모델을 브라질에 점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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