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고냐스 공항, 항공로 보수 공사로 45% 이착륙 감소

by 운영자 posted Apr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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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mmiro.com꽁고냐스 공항에서 8일전 BRA 비행기가 비가 오는 가운데 항공로에서 미끄러진 사건이 일어난 후 항공시설관리부에서는 6월까지 항공로 보수공사를 완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사기간은 약 60일정도 잡고 있는데 이기간동안 45.8%의 이착륙이 줄어든다. (한시간에 48건에서 26건으로)대신에 꿈비까 공항과 깜삐나스 시의 비라꼬뽀스 공항에서 이착륙을 하게 된다.

항공시설관리부의 브리가데이로 조제 대표는 각 항공사 대표들과 모임을 가진후 BRA 비행기가 미끄러진 사건때문에 보수 공사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약 3년전부터 보수 공사를 하려고 계획중이었다고 말했다. 브리가데이로 대표는 항공로의 고무자국청소를 원래 2개월에 한번씩 하지만 꽁고냐스 공항은 하루에 620건 이착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15일간격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시설관리부의 엘루자 엔지니어는 이착륙의 70%가 이루어지는 중심항공로를 재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항공로공사에 1천 5백만 헤알이 든다. 꽁고냐스 공항은 1천 2백만여명의 승객을 수용하기에 적당한데 2005년도에는 1천 7백만명의 승객을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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