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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탐색기인 구글은 부속 서비스인 오르컷의 사이버 범죄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다.

상파울로 연방검찰은 구글의 알렉산드리 오하젠 부장을 추궁하며 오르컷을 통해 각종 불법이 행해지는 일을 막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는 세이퍼넷이라는 비정부 기관이 오르컷을 통해 발생하고 있는 각종 범죄 내용을 150페이지 정도로 해서 검찰에 제출했기 때문이다. 이 고소 내용에는 각종 성범죄, 인종차별, 동성연애, 마약 거래는 물론 동물 학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오하젠 검찰은 비정부 기관으로부터 이 자료를 받았을 때 상당히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르지오 수이아마 연방검찰은 이러한 사이버 범죄를 단시간 내에 해결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 주둔 구글 사무실은 단지 판매와 사업의 성장을 위해서만 주력하고 있고, 오르컷을 통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측에 문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연방 검찰은 오하젠 부장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이는 연방검찰과 구글이 정보 교환 협정을 맺는 것이었다.

검찰측은 이미 브라질 내의 IG, Terra, Click21, AOL 서버 공급회사들이 이미 연방검찰측과 협약을 맺었으며, 구글도 이에 동참하면 사이버 범죄자들을 추적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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