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ammiro.com지난주말에 실시한 대선 후보 인기도 조사에서 루이즈 이나시오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의 인기도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고 제라우도 알크민 주지사의 인기도가 좀 상승되었다. 만약에 오늘 차기 대선 투표일이라면 1차 선거에서 룰라 후보가 42%(지난 2월에 비해 1포인트 낮은 수준)의 표를 얻고 알크민 주지사는 23%(지난 2워에 비해 6포인트 높은 수준)의 표를 얻게 된다.
PMDB 당의 대선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안또니오 가로칭유 후보는 12%의 표를 얻을 가능성이 있어 1차선거에서 룰라와 알크민이 제 2차 선거를 겨룰 가능성이 높다.
1차선거에서 가로칭유외에도 PSOL 당의 엘로이자 엘레나 후보의 경우 6%의 표를 얻고 PPS 당의 후보 호베르또 프레이레 씨는 3%의 표가 PDT 당의 크리스토밤 부아르께 씨는 1%의 표를 얻게 된다.
포기와 무효 투표는 각각 8%와 5%를 차지했다. 다따 폴야 설문기관에서 전국의 180개 도시의 3,801명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오차는 2포인트정도다. 이번에 발표된 조사 결과는 알크민 후보의 인기 성장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난 15일에 이보삐 설문기관에서 발표한 대선 후보 인기도 조사에 의하면 룰라 대통령은 43%였고 알크민 씨는 19%였다. 그리고 두 후보의 인기도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제 2차선거에서 다따폴야 기관 조사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50%의 표를 얻고 알크민은 38%의 표를 얻게 된다. 이는 2월 조사에 비해 차이가 6포인트가 줄어든 결과였다. 이보삐 조사에 의하면 룰라대통령이 49%의 표를 얻고 알크민은 31%의 표를 얻게 된다. <남미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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