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DB당,10일경 최종 대선후보 발표예정

http://www.nammiro.com남미로닷컴PSDB 당은 최종 대선 후보를 오는 10일에서 15일 사이에 발표할 예정이다.
  
PSDB 당 대표진들은 정당과 후보들내에 감도는 긴장감을 가라앉히고 나서 10일이나 최고 15일 후에 대선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의향을 보였다.

PSDB당의 대표진들은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데서 오는 압박감과 긴장감에서 벗어나고자 카니발 기간 각각 휴식을 충분히 취했다. 페르난도 엔히키 까르도조 씨는 바이아의 뜨란코조로 여행을 떠났고 아에시오 네베스 주지사는 카나다로 조제 세하 시장은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따쏘 제레이싸치 상원(PSDB당대표)은 세아라에 있는 농장에 주로 거했다.

조제 세하 시장의 경우 이미 대선을 치룬 경험이 있다. 그는 40일 전에 선거캠페인준비를 빚대어 가까운 비서진들에게 전쟁에 나갈 준비를 하라고 말했으나 2주전에는 이를 취소했다. 만약 세하 시장이 대선후보로 나간다면 세하 시장은 한가지 미묘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것은 알크민을 종용해서 자신을 지원한다는 다짐을 받는 것이다.
  
만약 알크민 주지사가 대선 후보로 나간다면 세하지지파들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세하 지지파들은 이미 알크민의 행동에 대해서 화가 나 있는 상태다. 알크민이 여러번에 걸쳐서 세하 시장이 상파울로 시장직을 버려서는 안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10일전에는 상파울로 거리에 ‘세하, 자리를 지켜라’라는 팻말이 나돌기도 했다. 세하 지지파들은 알크민이 대선 후보로 나가기 위해 고 마리오 코바스 주지사의 부인 릴라 코바스 씨를 대동시킨 것으로 분노가 최고조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