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ammiro.com남미로닷컴지난 일요일 15명의 무장강도들이 수백만 헤알대의 대형 강도행각을 벌였다. 이들은 상파울로 동부 따뚜아뻬 지역에 있는 자르징 아날리아 프랑꼬 까헤포르 쇼핑에서 3대의 화물트럭을 들이대고 쇼핑을 기습했다.

이들은 3대의 트력에 쇼핑 물건을 채워 훔쳐갔지만 경찰들은 이들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 무장강도들은 까헤포르 쇼핑의 15명의 직원들을 진압했고, 이 직원들을 시켜서 전자제품들을 트럭에 싣도록 명했다.

이들은 이후 쇼핑에 있는 모든 내부회로 TV페이프를 제거한 뒤에 도주했다.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범인들은 랩톱, 휴대폰, 평면TV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까헤포르 쇼핑측은 조만간에 정확한 피해 상황을 밝힐 계획이다.
  
당시 상황을 보면, 2명의 범인들이 일요일 새벽 2시 30분에 쇼핑 물품 보관소 문 입구로 2대의 트럭을 주차시켰다. 이들은 물건을 배달하러 왔다고 말했으며, 이후 이 두명의 강도들이 15명의 직원들을 진압했다. 그리고 나머지 13명의 강도들이 더 나타났다.

이들의 완전무장으로 인질들은 쇼핑 물건들을 트럭에 실어야 했다. 군경찰은 아직 이들의 행방을 모르지만 시민경찰은 하나의 단서를 갖고 있다. 이는 목격자 중에 한 명이 기억하고 있는 범인들의 트럭 번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