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http://www.nammiro.com남미로닷컴월요일 23시에 상파울로 과룰유스의 꿈비까 국제 공항에서 77명의 승객을 태운 바릭 사 소속 보잉 737기가 꿈비카 공항을 출발하자 마자 문제가 생겨 승객들이 죽음의 공포에 떨었다.

비행기 터어빈 부분의 부속 한개가 과룰유스 지역의 한 가옥을 덮쳤고 터어빈 부분에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들은 폭발소리와 터어빈 쪽에 붙은 불을 보고 공포의 순간을 보내었다.

비행기 승객들은 사고 이후 기내에 불이 꺼지면서 비행기가 계속해서 벨로리존찌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죽음의 공포 가운데 있었다. 그러나 조종사가 기내방송을 통해 꿈비까 공항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소식에 모두 안도의 숨을 쉬었다. 꼼비카 공항에 도착했을 때 승객들은 모두 손뼉을 치며 좋아했다.

공항경찰부(DAC)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가운데 나무조각이나 타이어 조각또는 돌이 터어빈 쪽으로 들어가서 터어빈의 날개 하나가 부서진 것으로 보고 있다.

승객들은 그날밤 모두 호텔에서 밤을 보내고 다음날 비행기 세대에 걸쳐 벨로리존찌로 향했다.
  
한편 주스티노 은퇴자의 집 지붕에 부속이 떨어졌는데 식사 도중에 부엌쪽에 떨어져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집은 공항에서 2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떨어진 부속은 길이가 20cm에 6cm로 약 1kg정도였다.

바릭사는 피해 보상금 외에도 구멍난 지붕을 고쳐주고 집에 페인트까지 칠해 줄 예정이다. 바릭사는 터어비의 부속이 빠진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며 정기점검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국내비행기회사의 한 전문가는 터어빈의 날개 부속이 빠지는 것은 오래되거나 새 비행기를 막론하고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3062 부시 때문에 설탕값 오른다? file 2006.02.11 2006.02.11 398
3061 "브라질-英 농업보조금 삭감에 공감" 2006.02.12 2006.02.12 295
3060 카니발 기간에 콘돔 2천500만개 공급 2006.02.13 2006.02.13 564
3059 오인사살 브라질 청년 007 영화 소재 등장 2006.02.13 2006.02.13 431
3058 "브라질은 여전히 브릭스 국가" 2006.02.13 2006.02.13 391
3057 가난한 농민 사정은 강도도 알아본다 2006.02.14 2006.02.14 195
3056 브라질 최초 우주인 정치인 데뷔 예고 2006.02.14 2006.02.14 347
3055 브라질, 중남미 에탄올 생산 투자 확대 2006.02.14 2006.02.14 327
3054 상파울로 자동차가스 가격 3.5%인상 file 2006.02.15 2006.02.15 327
3053 브라질 빈민촌 인구 총 650만여명 file 2006.02.15 2006.02.15 473
» 바릭 사 보잉기, 터어빈 부속이 가옥을 덮쳐 file 2006.02.15 2006.02.15 209
3051 브라질 히오시가지 총격전..최소 6명 사망 file 2006.02.16 2006.02.16 3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302 Next
/ 302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