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스위스 1부리그 영보이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앙 파울루(25)가 스위스 축구대표팀을 높이 평가하며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의 16강 진출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파울루는 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글로브TV와의 인터뷰에서 "중앙 수비수인 필립 센데로스와 미드필더 하칸 야킨, 공격수 알렉산더 프레이 등이 상당히 뛰어난 선수"라는 의견을 나타내면서 스위스와 함께 G조에 속한 한국 프랑스 및 토고가 스위스를 맞아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스위스의 강점은 중앙 못지 않게 크로스를 이용한 공격이 강하다는 것"이라며 측면 플레이도 나무랄데 없음을 강조했다.

브라질 주벤투드에서 뛰다가 2004-05시즌 스위스 세르베테와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반년씩을 보낸 파울루는 이번 시즌 영보이스로 이적해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동하고 있다.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으나 11경기에 출전해 6골을 작렬하는 등 스위스리그에 무난히 적응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파울루는 "스위스 선수들 중 장신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 오히려 빠른 공격을 위주로 하는 팀에게 약점으로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발을 이용한 드리블이 미숙하고 느리다는 점도 스위스의 단점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