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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펠레(65)가 브라질은 2006 독일월드컵에서 우승할 만한 전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펠레는 27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잉글랜드는 좋은 팀이었고 이탈리아도 훌륭한 팀이었지만 브라질은 의심의 여지없이 변함없는 전력을 뽐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브라질은 팀을 두 개로 나눠도 될 정도다. 선수의 신상에 문제가 생긴다 해도 팀 전력에는 차질이 없다. 반면 잉글랜드나 이탈리아의 경우 키플레이어들이 부상을 당한다면 고민해야 할 상황에 놓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월드컵이 유럽의 한 복판에서 열려 그들의 강세가 예상되지만 이번에는 개최 대륙이 우세를 보여온 전통과 달리 판도가 변할 것이란 전망도 내놓았다.

한편 펠레는 유럽의 새로운 강호 체코와 아프리카의 처녀출전국 코트디부아르가 독일월드컵 본선에서 크게 선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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