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이 훈氏, 도자기 등 3점 한인회 박물관에 기증

by webmaster posted Aug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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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25일(목) 한인회관에 부근에 거주하는 교포 이 훈(68세)氏가 이민 50주년 기념박물관에 3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품 중 도자기 주전자(사진 우)와 꽃병 모양 도자기(사진 중앙)는 북한 제품이다.


이 씨는 해외교포사상 최초(1991년도)로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였던 「브라질교포 북 방문 축구선수단(단장 이백수 현 한인회장)」의 임원으로 평양에 갔을 때 도자기 주전자는 사비로 구입했고 꽃병 도자기는 북한 해외동포영접부로부터 선물 받았던 것이다. 또한 이민 초창기에 사용했던 금속세공기(사진 좌)도 함께 기증했다. 


한인회는 오는 8,15기념식 개관 예정인 기념박물관은 제1관(사진전시관), 제2관(민족박물관),제3관(초창기 이민물품 전시관)으로 되었으며 후손들에게 물러줄 기념박물관에 뜻 있는 교포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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