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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컵 대회에서 탈락했으면 좋겠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카를로스 페레이라 감독이 스페인의 명문 FC 바르셀로나의 국왕배 탈락을 희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일본의 스포츠신문 '스포니치'에 따르면 페레이라 감독은 브라질 TV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가 컵 대회에서 패한다해도 전혀 슬프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페레이라 감독이 자신과 아무 연관도 없는 바르셀로나의 패배를 기원(?)한 이유는 다름아닌 호나우딩요 때문이다.

그는 "지금 호나우딩요는 최고의 몸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5월 중순까지 바르셀로나의 모든 경기에 출전한다면 독일월드컵에서도 지금과 같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호나우딩요의 소속팀 바로셀로나는 현재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것을 비롯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 스페인 국왕배에서는 8강에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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