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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헤알화가 최근 3년간 중남미 지역 화폐 가운데 미국 달러화에 대한 가치가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브라질 시장조사기관인 에코노마티카는 전날 "2003~2005년 사이 브라질 헤알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33.75%가 평가절상된 것으로 나타나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헤알화 다음으로 가치가 오른 화폐는 칠레 페소화로 28.90%의 인상률을기록했다.

반면 멕시코 페소화는 3.12%, 베네수엘라 볼리바르화는 53.24%의 가치하락을 기록해 대조를 이루었다.

한편 브라질 중앙은행은 달러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지난주에만 25억달러를 매입했으며, 통화전문가들은 달러 하락세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4억달러 이상을추가 매입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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