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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 차관잔액을 상환하기 위해 4개국 화폐를 사용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날 오전 "IMF 차관잔액 154억4천만달러를 미국 달러화, 유럽연합(EU)의 유로화, 중국의 위안화, 영국의 파운드화 등 4개국 화폐로 갚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차관잔액 가운데 59%인 90억9천만달러는 달러화, 25%인 39억4천만달러는 유로화, 9%인 13억4천만달러는 위안화, 7%인 10억7천만달러는 파운드화로 처리될 예정이다.

브라질 재무부는 이에 앞서 지난 13일 상환기한이 내년 말까지인 70억달러와 2007년 말까지인 84억달러를 조기상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0억4천만달러는 이날 상환했으며, 나머지 134억달러는 23일 중 상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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