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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브라질에서 슬래브를 생산하는 현지법인의 이름을 세아라스틸로 확정하고 이달 15일 착공한다.

동국제강의 첫 번째 해외 생산 프로젝트인 브라질 슬래브공장이 15일 착공식을 갖는다.

동국제강은 현지법인의 이름을 세아라스틸로 확정하고 2008년부터 연간 150만톤의 슬래브를 생산해 절반인 75만톤을 국내에 들여와 조선용 후판을 만들 계획이다.

세아라스틸은 동국제강과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 업체인 브라질 CVRD, 이탈리아 철강 설비업체인 다니엘리등 3개사가 출자와 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해 총 7억5천만달러를 투자하게 되며 동국제강은 9600만달러를 출자해 최대주주로서 경영권과 공장 조업을 맡는다.

브라질 공장은 철광석 팰릿을 전기로를 이용해 슬래브를 제조하는 직접환원제철법을 적용해 고로보다 적은 투자로 고품질 슬래브를 생산 할수 있다.

2008년 브라질 공장이 완공되면 동국제강은 오랜 숙원이던 원자재 자체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슬래브 확보는 물론 도입가격도 낮아져 후판 사업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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