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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 노천시장이 앞으로는 정확히 오후 2시에는 문을 닫게 된다.

2004년 12월에 공포된 법은 노천시장의 쳬장시장을 14시로 정해있었으나 그동안 다소 시간 연장이 허용 되고 있었다.

노천시장 상인들은 현재 13시30분경 부터 재고정리를 위해 값을 대폭 내려 팔고 있어 일부러 늦은 시간에 시장에 나와 싼 값의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앞으로는 상인들의 재고정리 가굑 관행이 사라지게 될 것이므로 싼 물건을 구입하던 소비층이 더 이상 혜택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시당국은 노천시장의 시간엄수를 감시하며 위반 상인은 벌금이나 또는 영업허가 취소 처벌을 받게 된다. 정시에 폐장하게 된 것은 주민들의 요구 때문이다.주민들은 오후 4시까지 시장이 서 거리의 자동차 통행이 금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상파울로시에는 노천시장서는 곳이 980군데이며 상인은 1만5천명 정도 헤아린다.

1914년 노천시장이 최초로 공식허가 됐다. 노천상인들은 월 10~270헤알의 세금을 시청에 납부하는데 생선상인의 세금이 가장 높고 양념류 상인이 가장 낮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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