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멀티텍, 브라질에 셋톱박스 수출

by 이이 posted Nov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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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전문업체인 디지탈멀티텍(대표 이희기)은 브라질의 방송사업자인 TVA사에 209만3000달러 규모의 케이블 방송용 셋톱박스를 내년 1월까지 공급하는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할 셋톱박스는 방송프로그램선별제한(CAS)인증을 장착한 것이다. 디지탈멀티텍은 지난 5월에도 TVA사에 26억원 규모의 셋톱박스를 납품했다.

이희기 디지탈멀티텍 대표는 "내년 독일 월드컵 때까지 브라질에서 셋톱박스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탈멀티텍은 1999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일반 셋톱박스부터 DVD콤보형 PVR(개인용녹화장치) 셋톱박스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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