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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관광포럼이(브라질 정부와 세계관광기구 주관)이 지난 24일(월)부터 26일까지 74개국의 정부 대표와 세계관광 기구(WTO)등 주요 국제기구 그리고 여행업체 대표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io시 시립극장에서 개막식을 갖었다.

개막식에는 브라질 연방정부의 Walfrido dos Mares Guia 관광장관, Gilberto Gil 문화장관, 히우 주 Gosinha Garotinho 주지사, Sergio Ricardo 관광장관 등 브라질 정부측 인사와 Francesco Frangialli 세계관광 기구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대표, 김광동 대사 등 외교단 그리고 민간기업 대표등이 참석하였다.

김광동 대사는 10.25(화) 오후 개최된 동 회의의 ‘세계관광포럼과 평화를 위한 조건(WTF and Conditions for Peace)’패널에 특별초청연사로 참석하여 우리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과 함께 “금강산 관광사업이 단순한 관광사업차원을 넘어 지난 반세기 동안 왕래가 불가능했던 남북한 주민간 인적교류와 이해 증진, 북한에 대한 국제수준의 기업 경영 마인드를 소개하는 등 효과를 통해 한반도에서의 정치, 군사적인 긴장완화는 물론, 동북아에서의 평화체제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한편, 동 패널에는 한국관광공사의 황해국 WTO파견관의 ‘금강산사업 추진경위 및 현황’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또한 김광동 대사는 10.25(오전)주앙 아벨란제(João Habelange)FIFA 명예회장 겸 브라질 IOC 위원을 면담, 세계평화 증진을 위한 건전한 청소년 활동으로서의 스포츠의 역할, 올림픽 등 국제스포츠 무대에서의 상호 협력 증진방안, 축구를 통한 한반도에서의 평화기여 방안에 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유지되도록 협조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고, 양국 스포츠계가 국제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협력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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